기아자동차와 같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자동차를 판매하는 완성차 업체는 각 나라의 언어에 맞게 사용자 설명서를 만들어야 합니다. 신차 출시 때마다 각 언어로 사용자 설명서 책자를 만들어 배포하는 일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일입니다. 이런 이유로 최근 기아자동차는 증강 현실 기반 모바일 앱을 만들어 사용자 편의